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타고 universita역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걸어갔어요. 숙소 가는 길에 보이는 마트에서 다음날 마실 생수 구입해서 바리바리 들고 갔어요. 제가 선택한 숙소는 엑세 플라자 까탈루냐 밤 열두시가 늦은 시간이었지만 남자 직원분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호텔 엑세 플라자 카탈루냐 시티 텍스 2인 58.8유로) 제가 배정받은 방은 3층 But... 생각해 보니 객실 사진을 찍지 않았더군요 트윈 베드 룸 캐리어 두 개 펼칠 공간 됨 작은 원 테이블&의자 하나 화장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핸드워시있음. 욕조는 없지만 욕실은 넓음. 수압 세고 따뜻한 물 아주 잘 나옴. 전반적으로 시설은 깨끗했고 둘이 사용하는데 좁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만, 특이하게 방 문이 뭔가 다닥 붙어있는 느낌이라 옆방에서 문 열거나, 잠겼는지 확인할 때 문이 덜컹덜컹 거리는데 우리 방문 여는 느낌이라 그때 살짝 움찔할 수 있음...ㅋㅋ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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