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뚜레쥬르 빵파티 #1 엄마랑 장볼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배달후기


[배달] 뚜레쥬르 빵파티 #1 엄마랑 장볼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배달후기

뚜레쥬르도 배달이 된다. 쿠팡잇츠에서 시켰다. 오늘같이 눈이 내리는 날엔 배달이 안되겠지만... 난 예전에 날좋을 때 시켰어서 무사히 배달받았었다. 하나씩 야금야금 먹어봐야지 엄마랑 장볼때 먹던 그때 그 도나쓰 5개입에 가격은 2,500원이다. 난 쿠팡잇츠로 배달시켜먹어서 더 비쌌나.. 매장에서 구매하면 1,800원인가보다. 갑자기 700원이 아쉽지만 우리동네엔 어짜피 뚜레쥬르가 없으니 뭐... 지하철 왕복비보다 싸다고 애써 위로해본다. 배달비도 2,000원에 최소주문 12,000원인데........ 갑자기 글쓰다가 위로가 안되는 기분인데 700원 때문에 이러지 말자 싶다. 짠 5개가 설탕 낭낭히 묻어있다. 뜬금없이 도넛이 왜 도넛인지 궁금하다. 어원을 찾아봤다. 도넛은 무슨뜻이지? 도넛의 어원 19세기 미국에서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빵 반죽을 기름에 튀겨 먹었는데 가운데 부분이 잘 익지 않아 반죽의 중심부에 견과류(nuts)를 넣었다. 이 모양을 따라 초기에 ‘너츠 오브 도우(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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