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공차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코코넛 추가 공차수서역점


[배달] 공차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코코넛 추가 공차수서역점

어릴적 좋아했던 음료인 코코팜은 음료수에서 씹는맛을 느낀 첫 음료였을 것이다. 타피오카를 처음 먹은 날의 식감과 맛에대한 감탄은 잊혀지지 않는다. 칼로리와 칼로리가 더해지면 더 맛있듯 음료에 토핑을 얹고 또 토핑을 추가했더니 거의 한끼식사의 배부름이 느껴졌다. 버블티가 많이 마시는 음료가 되어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공차처럼 다양한 음료와 펄을 믹스할 수 있는곳은 많지 않다. 공차도 배달이 된다하여 입이 심심한 주말점심에 배달을 했다. 딸기요구르트 크러쉬(large) 5,300 원 +코코넛X2추가 1,000원 청포도스무디도 시켰는데 딸기요구르트 먹고나니 당분간 단음료는 생각안나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다음에 얼린 청포도스무디를 먹어봐야겠다. 딸기요구르트 크러쉬는 기본펄이 딸기펄?같은게 있었나보다. 그걸 모르고 코코넛을 두번이나 추가했더니 한끼식사가 왔다. 음료의 반이 펄이다. 엄청 달다. 당도를 몇으로 했는지 생각이 안나는데 달아서 맛있는대신 금방 질린다. 당도를 조금 더 낮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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