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한달 블로그

내가 얼마나 쓸지 모르지만 새해를 맞아 블로그가 아닌 낙서장에 의미를 두며 혼자 끄적여보겠습니다. 1월1일(월) 새해가 되자마자 생일을 맞이하여 종소리 들으며 케이크 먹고 바로 뻗었다. 왜냐면 다음 날 강행군이 예정되어 있어서! 다음날 새벽 6시에 모여 계양산 등산 시작 지하철 첫차도 전에 출발해서 친구 지인 찬스로 차를 얻어 탔당️ 덕분에 너무 편하게 다녀왔슴당~~ 계양산 일출을 보려면 1시간 정도는 더 일찍 가야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정상에 사람 다 찼다고 못 올라가게 해서 아쉬웠다ㅠㅠ 며칠 전에 왔던 눈이 얼어서 다들 나무에 매달려 올라가고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람도 꽤 많이 봤을 정도로 위험한 산길이었지만 그래도 일출 보는데 성공해서 뿌듯했다! 1월 4일(목) 이날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마켓컬리에 미친 날 갑자기 혼자 필받아서 베스트 리뷰 되겠다고 지인들한테 좋아요 강제로 받고(?) 리뷰 사진도 추가하고 조언해준대로 내용 수정해서 글도 11줄이나 넣었는데 베스트 리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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