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은 생각보다 동네가 크지 않아 저녁 시간이 되면 나이트마켓 부근으로 여행자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투어 때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곤 합니다.이번 시간에는 방비엥 나이트 마켓을 방문해 음식 투어를 했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Emily Restaurant아마리 방비엥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신발을 벗고 올라와 먹을 수 있어 선택한 곳인데 사진에 보다시피 라오스에서 유명한 바게트 샌드위치 요리는 어디서 먹어도 맛이 좋았습니다.토스트 피자도 생각보다 크고 노릇노릇 잘 익어 부드러웠어요.음식은 꽤 괜찮은 편이고 분위기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시내 가장 중심부인 아마리 호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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