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쥬쥬 신제품 마법 보석의 성 공주님, 여아선물로 후회없는 선택

5살 또래 여아들에게 최애캐릭터냐 물어보면 두말 할것 없이 시크릿쥬쥬를 외칠거다. 말을 안들을땐 고로 쥬쥬로 살살 꼬시면 된다. 말을 듣지 않으면 쥬쥬언니가 될 수 없어~ 이러면서. 이날은 착하게 말들으면 시크릿쥬쥬장난감을 선물로 주겠다고 했더니 완전 엄마말 잘듣는 착한 아이로 변신한 우리딸. 이번 선물은 뭔지 알면서도 기대에 차서는ㅋ 아마 최애캐릭터라 가능한 얘기일듯. 눈감고 빨리 달라고ㅋ 짜잔~ 하고 줬더니 눈에서 꿀이 뚝뚝뚝. 이 기쁨을 표현해 달라고 했더니 이러고 있네ㅋ 장난꾸러기 공주님. 엄마가 미리 공부를 해야 하는데 바로 선물로 주느라 미리 만져볼 기회가 없었다. 언박싱을 함께 할때의 단점이 아닌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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