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룸 타올 패드 개린이날 왓츠인마픽

안녕하세요 온달입니다. 어린이날을 지나 새 가족 댕린이를 한 번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아직 분양받아 데려온지 한 달도 채 안 된 저희 집 댕댕이 이름은 루이에요. 명품처럼 되라는 의미에서 명품 브랜드 이름을 따와 루이비숑의 함축적 의미를 가진 이름을 지었는데.. 루이가 굉장히 많아 당황했다는 후문..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제 갓 4개월 된 아가라 에너지가 아주 넘치고 여기저기 물어뜯는 통에 육아의 고됨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걸 어째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아가인데 집에 온 후 처음 맞는 개린이날을 그냥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마련한 선물, 바로 페스룸 타올과 패드인데요! 집에 있는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 담요를 제일 좋아하는 루이가 딱 좋아하겠다 싶어 냉큼 타올을 구매하러 들어갔다가 개린이날 기념 세일에 혹해 패드까지 구입.. 무려 60% 세일인데 어떻게 넘어갈 수 있겠어요! 원래 다 이런거 아니겠어요..? 물론 60% 할인을 해도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