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루찌 강아지 샤워기 목욕물 온도체크 요러코롬 쉽다니!

안녕하세요 새벽입니다. 이제 갓 8개월 차에 접어든 댕댕이 루이는 어느덧 체중이 처음 데려왔을 때의 8배 가까이 늘었어요 ㅋㅋ 그야말로 폭풍성장이라는 말이 찰떡.. 체중이 늘고 덩치가 커지다 보니 이젠 산책 다녀와서 발 닦이는 일조차 여간 힘에 부치는게 아닌데요. 샤워 시킬 때 몸만 한번 털어내도 온 사방이 물난리라 치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게다가 피부가 약한 견종으로 알려진 비숑이라 혹여나 털 속에 불순물이 남아 염증이 생기지는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였답니다. 그렇다고 온 사방을 훑고 다녀 산책만 하고 나면 검둥이가 되는 애기를 씻기지 않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던 그때! 강아지를 키운다면 펫 샤워기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친구의 말에 얼른 하나 장만하기로 했어요 :) 플로루찌 강아지 샤워기 구성품? 아직 저도 써본 적이 없는 샤워기 필터를 루이가 먼저 사용하게 될 줄이야..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이래서 있나봐요 ㅋㅋ 가격이 좀 후덜덜하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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