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삼겹 vs 차돌박이 부위, 맛, 가격 차이 비교


우삼겹 vs 차돌박이 부위, 맛, 가격 차이 비교

왼쪽 우삼겹, 오른쪽 차돌박이 우삼겹 vs 차돌박이 부위 맛 가격 차이점 룽스토리 집밥 메뉴로 빼놓을 수 없는게 있다면 된장찌개죠. 저 역시 미리 재료를 손질해뒀다가 퇴근 후 뚝딱 끓여먹곤 하는데요.

가끔 평범한 된장찌개 대신 풍미 있고 특별한 맛이 그리울 때가 있더라고요. 물론 해물이나 두부를 넣어도 되지만, 제가 가장 애정 하는 스페셜 재료는 차돌박이인데요.

우연히 냉동실에 남아 있던 고기를 넣은 이후로 맛에 반해 종종 끓여 먹고 있답니다. 하지만 차돌박이는 맛과 풍미가 좋은 만큼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외관상 모양은 우삼겹과 거의 똑같지만 단가가 2~3배 높다 보니 실제로 우삼겹을 차돌박이로 둔갑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비슷해 보여도 맛과 가격까지 확연히 다른 두 부위, 오늘은 그 구분법에 대해 꼼꼼히 알아볼게요 :) 우삼겹 차돌박이 부위 어디?

우삼겹은 소 가슴에서 배 아래쪽에 이르는 양지머리 부위로, 한 마리 당 약 3.4kg 정도가 나와요. 업진살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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