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1 7화

드리프트마크 스포일러 주의!! 다에몬의 아내 라에나의 장례식이 왕실의 모든 가족과 다에몬의 가족 등이 다 모인 가운데 드리프트마크에서 거행됩니다. 갈등이 깊은 사람들이 여럿 모여 있으니 장례식장은 묘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서로 서로가 불편한듯한 분위기. 라에니스는 라에나의 딸 바엘라가 벨라리온 순수 혈통이라며 드리프트마크를 이어받았으면 좋겠다고 코를리스에게 말합니다. 안 그래도 자기 손주들이 위태로운데 더 큰 짐이 된다고 말하는 코를리스. 라에니스는 라에니라의 아이들은 코를리스 당신의 핏줄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코를리스는 역사에 남는 건 혈통이 아니라 이름이라며 자리를 떠납니다. 라에니라는 다에몬과 해변을 거닐며 그동안의 일들을 얘기합니다. 하윈경을 신뢰했다는 말과 리버랜드로 못 가게 막았어야 했다는 말들을... 다에몬은 알리센트 왕비에게 좋은 빌미를 줬다고 말하고 라에니라 공주는 알리센트가 그렇게 잔혹한 일을 했을 리 없다고 말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타락한다고 말하는 다에몬.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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