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귤데일리] 동안이라는 말을 들으면...급 행복


[솜귤데일리] 동안이라는 말을 들으면...급 행복

저희 밑에 집(22층, 우리집 23층)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어제 저녁 엄마가 구경+마실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20분쯤 지났을까 전화와서 "너도 내려와봐라" 라고 해서 구경하러 해서 갔는데.... 이웃집 아주머니: "어머 딸이 너어어어무 동안이다. 그동안 내가 너무 어리게 봐서 실수한거 아닌가 몰라" 울엄마: "쟤도 이제 중년인데...." (아네...제가 중년이죠......ㅉ) 이웃집 아주머니: "우리 딸이 27살이라....저는 많이 봐서 한 35살? 36살 이렇게 봤어요! 정확히 몇살이에요?" 나: "하하 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올해 43살입니다, 예전엔 노안이었는데 이제 동안이라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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