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검, 카페인


양날의 검, 카페인

오늘은 오랜만에 커피를 마신 겸 각성이 되어서 글을 써본다 최근 일부러 커피 먹는 걸 자제하면서 잠을 더 잘 자도록 유도했는데 그에 따라 내가 방 청소를 덜 하고 사람들과 대화도 소극적으로 하게 되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은 회사 이벤트 때문에 테라로사 커피를 먹게 되었고 그에 따라 아침부터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집에 와서 미뤄왔던 방 청소와 분리수거, 그리고 독서모임 준비를 착착 해나가는 모습이 좋아보이면서도 커피 없이는 정말 못 하는 것일까 의구심이 든다 카페인에 의존하게 된 것도 아마 중학교 때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이젠 조금 달라져야하지 않을까 싶다 다른 포스트인 인생공략집에 적은 것 처럼 '적어야 달라진다' 같은 말들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글로 적어서 변화를 꾀한다 아래는 두서없이 작성한 후 정리할 예정이다 의문점들 나에게 맞는 일일 카페인 권장 섭취량은 얼마일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반샷을 마시면 괜찮을까? 커피가 아닌 차 종류로 카페인을 마시면 다를까? 커피를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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