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일기 9살 강아지 푸들 산책 일상

항상 방에 드나들며 내 배게를 맨날 뺏어가는 뇨속.. 제 방에 들어오는 이유는 진짜 자려고하는게 아닌 산책가고싶을 때 밥이없을 때 패드갈아달라고 할 때 이정도가 대표적인데 대부분 산책이에요 ㅋㅋ 이게 한달전쯤 되는데 최근에 뒷다리가 안좋아져서 신나게 뛰어놀수가 없습니다 ㅠㅠ 지금은 다른곳 치료중이라 그거 끝나면 다리한번 검사해봐야겠어요.. 이번에 가슴줄에서 일체형 리드줄로 바꿔서 산책을 나가는데 굉장히 편했어요 가슴줄 끼려고하면 손만져서 집어넣어야되고 어쩌고 하는데 목에만 쏘옥 끼워넣으면 준비 끝! 제가 멈춰있거나 자기가 앞서질러서 가면 이렇게 쳐다봐요 ㅎㅎ 맨날 산책 나갈 때마다 엄청 흥분해서 줄 당김이 심했는데 이거 고치는데 얘는 3달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짤로 보시면 이렇게 제가 걸음을 멈추면 자기도 멈춰서 쳐다봅니다 쳐다봤을 때 옳지하고 다시 출발하는게 반복되면 아이컨택하는게 강화가 되서 보호자에게 집중하는 산책이 될 수있어요! 가끔이렇게 나란히 보행하다보면 대표적으로 물어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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