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일상] 포르투갈에서 먹은 것. 4월 12일


[포르투갈 일상] 포르투갈에서 먹은 것. 4월 12일

Happy easter! 오징어, 콩, 그리고 토마토 소스로 만든 요리 느지막하게 오후에 일어나니 친구가 미리 만들어놓은 점심 눈뜨자마자 밥 먹고 와인 마시기 와인은 어제와 같은 것. 생각보다 별로여서 얼른 끝내고 싶다 맛없어 보이는거 아는데 그래도 맛있었는걸 한 그릇만 남은 내가 만든 티라미수 티라미수 처음에 만들었을때는 한 2주일은 족히 먹겠다 했는데 4일만에 호로록. 다시 만들어야하나? 맛있었던 티라미수 안녕 굴려서 만드는 라자냐 채소로만 만든 (베지테리안) 라자냐 오븐에서 바로 꺼냈을때 찍었다. 밑에는 토마토 소스! 냄새 이거 살인무기임 와인과 함께. 뇸뇸 라자냐를 채식으로 만들면 어떡해!ㅠㅠ 라며 슬퍼했지만 맛있었다. 좀만 더 짰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요즘 소금 줄이기에 노력 중이다. 안에는 requejião라는 포르투갈 치즈와 채소라고 한다. 리코타 치즈 맛이 나는데 다른 치즈라고 하니 믿어줘야겠다 아이스크림 티라미수를 끝내 초코렛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하기 ㅋㅋㅋ 그냥 디저...


#quarantine #포르투갈음식 #포르투갈와인 #포르투갈 #유럽코로나 #유럽여행 #유럽근황 #유럽교환학생 #유럽 #스페인교환학생 #리스본 #교환학생일상 #교환학생 #포르투갈일상

원문링크 : [포르투갈 일상] 포르투갈에서 먹은 것.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