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의 한 마을에서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80대 할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그 내용은?"내가 경찰서에서 가장 높은 사람인데어머니 개인정보가 유출되어서통장에 있는 돈이 빠져나갈 수 있다"이 내용에 속은 할머니는 전화 속 인물이 시키는 대로 집 앞 우체통에 통장을 넣었습니다.이 모습이 CCTV에 담겼는데요.집 앞을 서성이는이 수상한 남성의 모습도 찍혔습니다.30대 중국인으로 이 남성이 바로 범인.어머니가 통장을 꺼내 우체통에 넣는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한 며느리는 지켜보고 있다가 어머니에게 사정을 전해 들었다고.그리고 곧 나타난 중국인 남성이통장을 들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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