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친구와 관련된 새로운 의혹들 정리 신발 최면수사 전화 말돌리기 등 왜 그랬을까

고인이 된 정민씨의 아버지가 장례 기간이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여러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이 잃은 아빠는 더 이상 잃을 게 없거든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해주겠다고 아들에게 맹세했습니다” 어떤 점을 의혹으로 이야기 했을까요? 1) 말을 돌렸다? 아들의 행적을 묻는 말에 함께 술을 마신 친구가 갑자기 자신의 바지와 신발이 더러워진 점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시작. 그리고 할머니가 최근 돌아가시고 친구와 멀어진 것 같아 정민이가 최근에 힘들어했다는 식으로 대화 내용을 유도하는 것 같았다고 함. 2) 통화를 숨겼다 사건 당일의 새벽 3시30분에 한강공원에 있는 친구가 그의 부모와 통화한 점을 처음에는 숨겼다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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