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모자살인사건 범인 누구 공범 고부갈등 며느리 현재 극단적 선택까지 왜 이유

2013년 여름 50대 여성과 아들이 동반 실종 신고가 들어옵니다. 8월 16일에 실종신고가 들어왔는데 어머니의 마지막 행적은 은행에서 돈을 인출한 모습이었습니다. 형의 마지막 행적은 친구와의 전화통화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그렇게 사라질 분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큰아들도 회사와의 계약을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둘 다 그렇게 실종이 될만한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것... 경찰은 처음부터 둘째 아들을 의심했습니다. 도박빚까지 둘째 아들 앞으로 있었던 것입니다. 큰 돈이 필요했다는 것... 고부갈등이 있었다는 증언까지 일었습니다. 수사 초기에 차남이 유력하게 지목이 되었는데 주변에서는 "에이 그 집 둘째 아들 절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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