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뮤비를 보고 느낀 점 이상하게 또 보고싶네

또 보고 싶다, 라고 느낀 뮤직비디오 오랜만이다. 명화를 재해석 했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나는 전혀 레드벨벳 덬이 아니다. 내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아이린을 비판하는 글이 여럿 있다. 그러니 꽤 객관적인 글이 될 것이다. 명화와 접목하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이다. 내 기억 속에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일화를 꼽아보자면 딱 생각나는 것은? 루이비통과 명화의 접목이었다. 그냥 명화를 있는 그대로 때려박은 디자인도 문제지만 가방을 홍보하는 영상도 문제였던게 모나리자가 눈을 깜빡이면서 가방 사라고 하는 느낌의 그런 홍보 느낌이었다. 그래서 꽤나 욕을 먹고 영상을 내렸던 기억도 있다. 그런데 레드벨벳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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