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명의로 사망 보험만 8개 보험금은 친형 가족이 타간다고 한다


박수홍 명의로 사망 보험만 8개 보험금은 친형 가족이 타간다고 한다

박수홍 친형이 박수홍의 이름으로 사망보험 8개를 들었다고 합니다. 보험금을 타게 되면 누가 타는 걸까요? 바로 메디아붐이라는 회사인데요. 그 회사는 박수홍의 형과 형수가 지분을 100%가지고 있는 회사 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조카까지 임원으로 등재가 되어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니까 박수홍이 사망을 하게 되면? 10억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형과 형수, 그리고 조카가 가져가게 되는 것이었죠. 이게 무슨일... 당시에 박수홍씨는 형과 형수를 워낙 믿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일들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네'라고 답하고 보험약관에도 사인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소송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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