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아니 미라클 모닝이 도대체 뭔데 이렇게들 난리야.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인증샷 찍고 올리고들 그래?? 솔직한 제 마음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거 참 좋죠. 하루를 길게 산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들 그렇게 그 시간에 자기가 뭘 했는지 무슨 책을 읽었는지 SNS에 자랑 못해서 난리일까 의구심이 들었던 게 사실이에요. 음... 내가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열등감이랄까.... 아니면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일이니 그냥 그럴 것이라는 자기 위안? 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어요^^ 그런 저에게 2021년 12월 17일쯤 김미경 학장님이 514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시작하신다는 영상을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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