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커가는 지후니~~ 42개월

오동통하니 귀엽게 커가는 지훈이~~ 요며칠 열감기로 고생중..ㅠ.ㅠ 하루 열이 바짝나고 다음날 조금 나고.. 오늘은 안나서 내일 얼집 갈수 있으려나.. 쩜프하려고 준비중!! 어린이집에서 너무 늦게 나오나~ ㅎㅎ 친한 친구랑 같은 유치원이 당첨이 안되서 너무 서운하다는거...ㅠ.ㅠ 집에와서 책보는 치훈이.. 찬이랑 다르게 책을 별로 보여주지 않은듯..ㅠ.ㅠ 열심히 읽어 줘야 하는데.. 너무 푸쉬를 안하나 싶기도 하다.. 보여주면 또 보기는 하는데 3권을 넘기지를 못하는거 같다.. 자동차를 그니까 삼총사..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나오는 책을 좋아하니 그것부터 읽어주기 요건 얼집에서 빌려왔던 책 요건 통통하니 귀여워서 찍은사진..ㅋㅋ 늠름한 모습보소!!! 오늘자로 밤에 23.7kg 을 찍었다. 계란까는 지훈이.. 계란을 많이 삶다보니.. 어느새 나도 계란삼기 달인이 된거 같다 ㅋㅋ 엄마가 만든 쿠키 맛있게 먹어주는중.. 사진이 많은데.. 폰 고장으로 중간에 좀 날라간듯하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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