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43개월에는..


지훈이 43개월에는..

요즘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는 지훈이.. 별건 아니고 너무 바쁘게 노느라 정신없다는 거! 벌써 44개월을 맞이한 아들래미인데요.. 오늘로써 44개월하고 1일이 지남.. 지훈이는 말이 좀 느려서 걱정했는데 요즘 언어폭발기인지 어린이집에서도 넘나 생활을 잘하고 있고 제가 봐도 지훈이 웃음소리가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지붕을 뚫을정도로 자주 크게 웃는다.. 가지고 있던 작은 크리스마스트리를 팔고 좀 저려미 벽트리를 샀다. 보관도 쉽고 아무것도 없었던 벽에 벽트리를 해놓으니 아들래미들이 넘나 좋아한다. 물론 .. 40이 넘은 나도 좋다 사진찍자고 하는데.. 자꾸 엉덩이만 들이 미는 지훈이..ㅠ.ㅠ #핑크돼지 보아하니 지훈이 엄청 혀가 길다.. ㅎㅎ 신이 나서 방불 다 끄고 트리앞에서 사진찍기! 요즘 워낙에 부모들이 그래서인지.. 뭐 특별한게 있으면 계속 사진찍자 사진찍고 가자하는 지훈이.. 주말에 찍었던 사진.. 형님이랑 사진찍는데 그래도 형님이 잘 챙겨주어서 고마웠다. 집에 돌아와 시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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