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놀이 한창인 지훈이 /색칠공부


색칠놀이 한창인 지훈이 /색칠공부

색칠놀이 한창인 지훈이 /색칠공부 '' 큰아이를 키우고 나니 아쉬운것들.. 둘째보다 훨씬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많이 썼지만 이제 중학교 들어가려고 하는데도 부족해 보이는 많은것들..ㅠ.ㅠ 부족하다는건 내가 부족하다는거지.. 더 잘 할걸 싶은.. 찬인 어릴때부터 연필보단 레고를 더 많이 잡고 있었고.. 노래도 좋아했고 듣기... 부르기 등등 물론 춤추는것도.. 책읽기도 좋아했다.. 연필 잡는걸 싫어하더니 글씨가 지금도 엉망이다 ㅎㅎㅎ 우리 지훈이는 내가 노래해도 시끄럽다고한다...@@ 허밍은 괜찮단다.. 내가 큰소리를 많이 안내서인지 조금만 큰소리 화내는 소리만 내도 바로 울음이다.. 형님한테 혼나도 말이지.. 아빠가 그냥 뭐 혼내켜도 바로~~~ 울거나 삐진다!! 우리 찬인 뭐 익숙해진듯.. 이렇게 다른 아그들. 우리 지훈인 색칠하기 공부를 많이 시켜야겠다는 생각.. 손이 좀 야무진거 같은 느낌이다.. 요즘 이건 내가 해보께 하며 부족하더라도 스스로 하려는게 많아 그렇게 둔다.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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