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차 일상


6월 3주차 일상

단골가게 놀러가기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했던 달달하모에 들렀어요. 여름철이라 컵빙수를 시작하셨더라고요. 당연히 먹어줘야죠! 말렌카 케이크도 너무 궁금한데 달달한 것을 먹으니 참아줍니다. (다음에는 먹어봐야겠어요.) 메뉴 기다리는 동안 소품을 구경해요. 동전지갑이 귀여워서 괜히 쳐다봤네요. 수세미, 머리끈 등 다양한 공예품을 팔고 계셔요. 아기자기하고 예쁘죠? 일일이 낱개포장되어있어서 더 신경쓰신 느낌! 항상 남편 커피도 챙겨서 테이크아웃해요. 달달하모는 커피 맛집이거든요! 먹방 찍기 오랜만에 남편이랑 백화점에서 식사도 했어요. 냉면 집에서 정작 갈비탕 먹었어요. 근데 이 집 갈비탕도 잘하네~~~ 백화점 가는 길에 영도 쪽을 보니 해무가 잔뜩! 위에서 보면 진짜 장관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도 구경가려다 시간이 없어서 튀튀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이번에 스타벅스 신메뉴 퍼플 샤워 블랜디드를 마셔보았어요. 제 스타일은 말차 프라푸치노지만 우리 아기입맛 남편은 상큼, 달달구리 좋아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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