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스쿨] 비오는 날 실내데이트로 강추하는 실내낚시카페

나는 옛날부터 핸드폰으로 하는 낚시게임, 바다에서 낚시하고싶은 마음이 컸다. 근데 낚시란게 호불호가 강해서 누구랑 같이 가야할 지 몰라 30살이 넘도록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낚시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다가 이번에 낚시할 기회가 생겼는데~! (얼 쑤!) ---- 비오는 날은 집에서만 데이트만 하던 나날 너무 무료함을 느꼈다. 매번 집.집.집 어디 색다르고 해보지 못한 무언가가 없을까? 생각을 하던 찰나 마침 집에서 멀지 않은 곳 (=30분ㅋㅋ) 에 실내 낚시터가 있다고해서 한번 가보기로했다. 처음에 가기로한 곳은 오늘 포스팅한 곳. 다른 곳도 있는지 찾아보다가 1시간에 5천원짜리 실내낚시터를 발견해서 그쪽으로 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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