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플러스 미사 생갈비살 맛집 가족모임 유아동반석 이용 후기

이번 주말엔 가족모임을 했어요. 얼마 전에 아빠도 정년퇴직하시고 또 생신까지 있으셨는데, 이제서야 온가족 모여 축하해드릴 수 있었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 곳이기도 하고 조카들까지 함께 먹는 식사였기 때문에 어딜 가야하나.. 며칠을 검색하며 찾다가 결정한 곳. 바로 소플러스 미사 였어요. 저는 첫 방문해봤는데 엄마가 모임에서 방문하셨을 때 괜찮았다고 하셔서 여기로 결정했답니다. 여기저기 후기 찾아보는데 불친절한 직원이 있다는 말이 있어서 어쩌려나.. 걱정했는데 워낙 주말엔 사람 많은 곳이기도 하고, 생갈비살 맛있는 곳이라고 하길래 우선 가보기로 했어요. 주말엔 웨이팅 있는 맛집이라고 해서 이른 점심 겸 먹으러 11시에 갔는데 오픈이 11시 20분이었어요. 요 소플러스 미사 예약은 따로 없어서 혹시 기다릴까봐 빨라 왔는데 ~~~ 영업시간 확인 안 하고 왔더니 기다릴 수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11시 15분쯤 지나니 차들이 꽤나 들어왔어요. 오픈런 맛집은 맞더라구요. 소플러스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