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사역 인근에서 친구들이랑 만났는데, 미사역 바로 앞에 있는 그랑파사쥬 지하 1층에 다이소가 생겼더라구요!! 궁금해서 구경 갔다가 친구가 다이소 피크닉매트 사고 싶다고 해서 함께 골라봤어요. 다이소 미사역점은 꽤 넓긴한데 대형 매장 수준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느낌~~~ 다이소 돗자리 코너 가니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사이즈별, 용도별로 잘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다이소 돗자리 최대 장점은 바로 가격이죠!! 큼지막한 4~5인용 피크닉매트 가격이 5천원 정도니 참 착해요. 게다가 휴대성도 중요한데 보통 접이식으로 나오거나 따로 비닐백이 있으니 바로 돗자리 사들고 피크닉 가기에도 제격이랍니다. 제가 간 미사역점 매장에는 요 예쁜 접이식 돗자리가 두 색상 밖에 없었어요. 저희 동네 매장 오니 빨간색도 있길래 찍어봤어요. 이 제품이 아마 다이소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피크닉매트가 아닐런지~~ 얇지만 얇고 휴대성도 좋고, 색감도 예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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