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여행기록 1일차(이춘옥원조고등어쌈밥, 한담해변, 애월후식, 금오름, 모메든식당)

21/10/19의 일상 벌써 제주도를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났다. 블로그 시작한 김에 그동안 쌓인 일상들을 기록해 본다. 마지막 제주여행은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인 19년 12월이었다. 그 후 몸을 사리느라 제주도는 꿈도 못 꿨는데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몰라서 그냥 속 시원하게 다녀왔다! 근데 여수공항에서부터 제주도 가는 사람 엄청 많아서 당황ㅋㅋㅋㅋ 전에 갔을 땐 이 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제주도에 도착해 보니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그동안 다녀왔던 제주도는 사람 없고 한산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해외로 못 나가니 전부 제주도로 몰렸나 보다. 그 첫째 날 여정을 써본다. 1. 이춘옥원조고등어쌈밥 렌트하고 바로 고등어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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