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21의 일상 제주여행 마지막 날. 별거 한거 없는데 벌써 3일차라니ㅠ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쓴 거 같다. 근데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에 또 재밌게 여행할 수 있다. 숙소에서 나와 밥을 먹은 뒤 바로 렌터카로 가서 차를 반납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5시 반이라 몇시간동안 짐을 들고다녀야해서 짐배송서비스를 이용해볼까 했는데 마감시간이 오후 3시까지여서 이후엔 공항보관함 유료서비스가 또 추가된다고해서 그냥 안했다. 2만원이면 들고다니는게 낫지!ㅎㅎ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뚜벅이일때 아주 유용할듯하다. 밥은 삼대국수회관에서 고기국수를 먹었다. 1. 삼대국수회관 고기국수를 검색하면 이 집 리뷰가 제일 많아보이길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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