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기사단, 2달차 소과금 후기와 시작해도 할만할까?

첫 포스팅 (6월)부터 현재까지 이 게임을 즐긴지 2달차가 되어가고 있다. (본인은 광고제거 패키지만 지른상태) 현재 계정 상황은 다음과 같다. 기사단의 초월 상태는 대략 이러하고, 아레나 기준 전투력 150만 정도 된다. 그래서 지금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가???? 결론 부터 말하자면, 더이상 게임 진행이 안되어서 할.게.없.다. 무소과금 분쇄기 스테이지 (9-7, 9-20) - 왠만큼 잘 키우고 운 좋았다던 무소과금러들은 이 두개의 스테이지에서 막히면 그 다음부터 진짜 할게 아무것도 없다. 단순히 일퀘, 주퀘, 아레나 등등 재화 일부 소모하고 진짜 스팩업이 되는 것이 거의 없어서 즐길 컨텐츠 없음. 무소과금의 장벽 9-20 스테이지 2. 스팩업은 오로지 운빨 - 체감되는 스팩업은 성의 레벨을 올리거나 장비 or 기사초월인데, 이 부분은 오로지 운과 돈에 의존한다. 어느 정도 적게 의존하는 것도 아닌 100% 의존하기 때문에 단순히 시간과 노력으로 스팩업을 하기에는 타 게임대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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