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유선 이어폰 리뷰 _ (1) 얼티밋이어 UE, 애플인이어, 트리플파이, 오르바나, 젠하이저 추억의 이어폰 일대기

학창시절 친구의 소개로 나는 음향세계로 빠지게 되었다. 그중에서 헤드폰이나 DAC이런게 아닌, 내가 빠진 영역은 바로 "이어폰" 친구가 그당시 갖고 있던 이어폰은 현재는 로지텍 계열사로 빠진, Ultimate Ears의 트리플파이 라는 이어폰이었다. 아마존 트리플파이라고 하여 40만원 가량하는 이어폰이 무려 15만원 가량에 구입이 가능 했던것. 친구의 트리플파이를 사용해 음악을 들어보고 내 귀는 썩기 시작했다. 고가의 이어폰이 아니면 MP3에서 들리는 음악 음질을 만족할 수 없게되어버렸다. 그리하여, 친구의 추천으로 편의점, 다이소 이어폰이 아닌 음질이 좋은 가성비 이어폰을 추천 받게 되었다. 바로 젠하이저의 MX400 짝퉁이 난무하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정품 인증 마크가 세겨진 진짜 젠하이저 MX400을 사서 듣게 되었는데 기본형 이어폰을 듣다가 확실히 신세경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이 이어폰을 더 좋게 듣는 방법이 있다는것. 다이나믹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은 ...

원문링크 : 추억의 유선 이어폰 리뷰 _ (1) 얼티밋이어 UE, 애플인이어, 트리플파이, 오르바나, 젠하이저 추억의 이어폰 일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