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유선 이어폰 리뷰 _ (2) 트리플파이, 벵엔올룹슨 A8, EXS X20, 포낙 pfe112, 클립쉬 X11, 사운드매직 Pl30, 소니캐스트 디락

추억의 유선 이어폰 리뷰 _ (1) 얼티밋이어 UE, 애플인이어, 트리플파이, 오르바나, 젠하이저 추억의 이어폰 일대기 학창시절 친구의 소개로 나는 음향세계로 빠지게 되었다. 그중에서 헤드폰이나 DAC이런게 아닌, 내가 빠... blog.naver.com 얼티밋이어스, 애플인이어, 오르바나, 젠하이저 등 1편 사용기를 보고오면 더 재밌습니다. 오르바나라이브 헤드폰의 음질 자체는 참 만족스러웠지만 그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는 헤드폰을 밖에서 사용한다는 건 간지가 나지 않기 때문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 그래서 저렴한 커널형 이어폰인 로지텍ue100을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이 당시에 UE(얼티밋이어스)가 로지텍으로 인수되어서 신제품이 막 로지텍 이름을 달고 출시되던 시점이었다. 로지텍 UE100도 2만원 가량에 가성비있는 소리를 들려주었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고해상력의 고품질 사운드를 잊지 못한 나는, 오르바나라이브를 중고로 처분하고 모아둔 돈을 합쳐서 커널형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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