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집값이 오르는데다, 주요 도시에서 청약 경쟁률도 높아지며 실수요자들이 미분양 주택으로까지 이동한 영향이다. 줄어든 미분양 주택의 절반 가까이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소화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이 5만6098가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미분양 주택은 한 달 새 3964가구, 6.6% 감소했다.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급등하기 직전인 지난 2016년(5만6413가구) 수준으로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4만379가구)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다.수도권에서는 경기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미분양 주택 물량이 17.2%(1663가구) 급감했다..........
미분양도 역대급 감소…“청약 어려우니 이거라도” 나선 실수요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미분양도 역대급 감소…“청약 어려우니 이거라도” 나선 실수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