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만납시다, 잘한 일의 진정한 보상


정상에서 만납시다, 잘한 일의 진정한 보상

이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개인적인 만족감만으로도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어 준다. 앞에서 말한 랜디 마틴은 1972년 처음으로 보스턴 마라톤에 참여했다. 경주 거리는 26마일이었고 험난한 언덕이 많은 코스였다. 마턴 박사는 완주자 모두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 참가자들은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참가하는게 아니다. 경주를 끝내는 사람은 누구나 승리자다. 왜냐하면 잘한 일의 진정한 보상은 바로 그 일을 끝마치는 데 있다. 이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점이다. 현실에서 당신은 바로 당신 자신과 경쟁을 벌여야 한다. 당신이 최선을 다했고 당신의 소질을 최대한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만큼 만족스러운 것도 없다. 당신이 기울인 총력은 특별한 승리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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