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관찰일기] 빈혈? 무기력증? 골수이형성증후군?!


[병상관찰일기] 빈혈? 무기력증? 골수이형성증후군?!

2022년 01월 xx일 21년 12월중순부터인가 아버지께서 무기력증과 어지럼증, 호흡이 가쁘다면서 내과와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별차도가 없다고 하셔서 겸사겸사 건강검진까지 같이 받기로 하고 병원을 예약했다. 검진 중간에 의사 면담을 하는데 의사가 보더니 한마디 던진다 '어~ 빈혈같은데요? 딱 보기에 빈혈인데요?' 건강검진은 그냥 그 상태로 멈추고 내일아침 9시에 피검사 결과를 보자고 했다. 2022년 01월 xx일 - 응급실 1일차 아침 9시 이전에 의사 면담을 했더니 피수치가 안좋다며 소견서줄테니 인근 큰 병원으로 가라고해서 불이나케 근처 아주대병원 응급실로 갔다. 아주대병원도 처음와보는거고 코로나로 인해 응급실을 컨테이너로 꽁꽁 가려놔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상태로 2바퀴를 돌았고 가뜩이나 주차할 곳이 없어서 멀게 주차하고 응급실로 들어갔다. 코로나로 인해 응급실 안에 들어가는 것도 매우 어려워져서 엑스레이 찍고 진찰을 하고 나서야 아픔의 경중에 따라 들어갈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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