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당일치기 국내여행 가볼만한곳 맥주 아잉거 카페 샘성 후기


남해 독일마을 당일치기 국내여행 가볼만한곳 맥주 아잉거 카페 샘성 후기

남해 독일마을 '죽기 전에 마셔야 하는 맥주' 아잉거 카페 샘성 남해 독일마을에 다녀왔다. 진주에서 차로 1시간.

사천에서 발견한 먼 섬을 잇는 케이블카 거리도 꽤 돼 보인다. 여수, 통영, 거제, 사천 등 바다에 인접한 마을엔 케이블카가 하나씩 있는 듯하다.

케이블카의 풍경을 뒤로하고 도착한 남해 독일마을은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독일풍 테마마을이다.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었던 독일 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부지를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 시설을 마련해 주어 주거지 또는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 개발되었다.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에는 2002년부터 은퇴한 파독근로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다.

마을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독일에서 20년 이상을 거주한 파독근로자에게만 입주 자격이 주어졌다. 남해군청이 땅을 분양했고 입주자들이 독일식 주택 양식에 따라 직접 집을 건축하여 마을은 현재 모습에 이르렀다. 2013년부터는 일반인 세대의 입주도...


#가볼만한곳 #국내여행 #남해가볼만한곳 #남해독일마을 #당일치기 #독일맥주 #샘성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원문링크 : 남해 독일마을 당일치기 국내여행 가볼만한곳 맥주 아잉거 카페 샘성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