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회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짧은 공지)

안녕하세요! 로지입니다. 올해 마지막 포스팅까지 늘 맛있는 글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단연 블로그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글을 쓴 것입니다. 마지막 달인만큼 12월 회고를 통해 올 한 해 있었던 많은 일들을 돌아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내일 긴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하나 둘 준비할 거리가 많다 보니 사실 아직 회고 시작도 못했습니다. 껄껄 비행기 안에서 새해를 맞을 예정이라ㅠㅠ 아마 기내에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여러 생각에 잠길 것 같네요ㅎㅎ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 약 한 달간은 여행지에서의 음식, 감상을 중심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포스팅을 못할 수도 있어 미리 서둘러 새해 인사를 드려요. 오늘 하루도, 내일까지 365일 열심히 달려오신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의 내년이 더욱더 행복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하루하루로 채워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전 밀린 포스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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