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겁다 절거워


절겁다 절거워

분명 늦으면 꿀밤이랬는데 여전히 제멋대로인 은지 은지 인성 멋있다^ㄴ^c 그나저나 이은지 뭐임? 나랑 왜 겹쳐 ㅎ 우리 좀말 귀엽다 껄껄껄 . . . . . 꺼억~ 뜬금없이 우린 사진을찍었고 15분 누가 짧다고 했냐 진짜 우리는 15분이 왤케 길었던건지 사진망할줄알았는데 건진거 있어서 다행이야 좀말~ 한결같은 너네가 있어 언니는 참 행보퀘 c 그런의미로 우리 다음엔 오데로가까? 얘돌하 살항행c 이건 또 뭐래ㅠ 성격급한 우리 이런거 못기다려ㅠ 여기 어디였더라 맛있어서 식사하고 온 기억.. 이모 숴주 주이소 소주 잔들어 목구멍 열어ㅜ 1차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우니깐 양손가득 무겁게 숙소행 ㅅㅁㄱ라면 모두가 안다는 알통 + 사실 와인인척하는 소맥 + 세면대에서 데워지는 어묵탕 먼저자는 사람 주긴다 약속하고 2차 시작 응 ~ 주긴다 이은지 눈떠보니 날씨 굿 오픈런 구경 굿 얼른 호다닥 준비해서 가야하는데 준비만 거진 2시간 조칼 국물이 미쳤다리미쳤다 칼국수 뇸뇸 진짜 밥한공기 뚝딱이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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