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여사님 "라면들고 들고 가시라"


김정숙여사님

오늘 기사보다 속이 뻥뚫립니다. 우리가 잘 선택한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문재인대통령님이 등산가시고 홍은동에서 이사준비로 바쁘신와중에 어느 민원인분께서 "국토부의 정경유착 해결해달라. 배가고프다. 아침부터 한끼 못먹었다" 소리를 질렀다 합니다. 이소리를 들은 김정숙여사님께서 "자세한얘기는 모르겠고 나도 밥먹을려던 참인데 들어가서 라면이라도 끓여드시라고 했다네요" 이분은 도저히 집까지들어갈수가없어 라면만 받아들고 나오셔셔 웃었었다합니다. 그리고 답답한 마음에 나왔는데 한마디라도 들어주기라도 한게 어딘가 새상이 많이 바뀐거같다고 하셨데요 단3일만에 이렇게 세상이 바뀌고 있네요. 저도 울컥하고있습니다. 아래는.댓글반응 ^^ 부창부수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영부인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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