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부지 일레븐건설 품으로


유엔사부지 일레븐건설 품으로

서울의 금싸라기 땅인 유엔사부지가 일레븐건설이 품었다는 기사입니다. 개발기대감으로 호가가 평당 1억원까지 나온다는 기사를본것같은데요.. 일레븐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유엔사 부지 입찰에 참여해 1조552억원의 최고가를 써내 지난 27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일레븐건설은 유엔사 부지에 최고급 주거·상업·문화 복합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엔사 부지는 전체 면적 5만1753 중 공원과 녹지, 도로 등 무상 공급 면적을 제외한 4만4935다. 용도는 상업지로 용적률 600%, 건폐율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남산 조망권 확보를 위해 해발 90m 이하로 개발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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