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현이 KBS1의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프로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현은 63세의 나이로 1966년 영화 '육체의 길'을 통해 데뷔하였고, 아역 배우로부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그는 '얄개' 이미지로 인해 불편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고교 시절 출연한 영화 '고교얄개'가 언급되면서 이승현은 어렸게 보인다는 반말 인사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승현은 얼굴이 유명한 탓에 사람들이 반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승현은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영화 '고교얄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식으로 장편영화를 감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승현의 '아침마당' 출연에 따라 그의 프로필과 '얄개'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현은 어렸게 보인다는 반말 인사를 받았을 때 얄개 이미지의 고충을 털어놓았으며, 이에 대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승현은 장편영화 감독으로써의 도전과정을 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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