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호수마을 벚꽃길 사색의 길

묵은지 반성합니다. 약 4일전 이야기네요 복덩이 추억 소환 기록해봐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버스 타고 지나가기만 했던 안산천 호수마을 아파트 건너편 벚꽃길을 지나갔네요 호호호 밥 먹기 한참 걷다가 집에 갔어요 역시 오래간만에 걸으니 힘들었는데 그래도 뿌듯했어요 예쁜 사진 많이 담아왔거든요 호호호 우선 벚꽃길 가기전 드디어가봤네요 쿠우쿠우ㅋ 11시 30분 오픈인데 50분쯤 들어갔어요 준비가 안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죠 뭐~ 웨이팅 줄임 상당했어요 평일 런치 17,900원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 깨끗~ 아주 굿굿! 먹을 거 진짜 많아요 초밥도 맛있고요 피자도 맛나고 다 맛있어 ㅋ 후식까지 야무지게 먹었네요 아이스크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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