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물왕리 라이딩 맛집과 카페

어제는 대부도로 신나게 다녀왔어요 자전거를 8시간을 타니 신랑 궁둥이가 아야 해요 저는 이미 엉덩이 쿠션이 ㅋ 완벽하게 태워져 있어서 거뜬 안타다 타는 신랑인지라 자전거를 오래간만에 오래 타니 힘들어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자전거 안장에 못 앉겠다고 해서 전동 킥보드를 꺼냈어요 이것 또한 오래간만에 타는 거라서 축 번을 2시간 동안 했는데 충전이 안 되네 하하하 그래서 다시 다른 걸로! 암튼 자전거는 안됩니다 또 창고에 있던 나인봇을 꺼냈네요 급하게 충전하고 물왕 저수지로 꼬! 그래도 배터리가 꽤나 오래 버텨주었어요 3시간 동안 잘 타고 들어왔답니다 호호호 내일은 수리산 가려고요 아주 저는 지금 자전거 라이딩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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