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요리 소혀귀 편육같네요

새해 첫날에는 아주버님 댁에서 보내기 원래는 태안을 가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저희는 다른 곳을 알아보아야 하죠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처럼 호호호 아주버님 댁으로 갑니다 금방 갔어요 한 시간 반이면 넘어갑니다 호호호 김포 강화 포스팅도 많았는데 아주버님 댁이거든요 그래서 들려줄 때 한 군데씩 포스팅하네요 오늘은 집 밥 먹방입니다 오늘 안주가 상당히 희한하고 특이해요 이웃님들 순대 내장 이런 거 잘 드시나요? 저는 없어 못 먹어요 아주 환장합니다 그런데 이 메뉴 이름은 모르는데 돼지 귀랑 혀랑 뭐 내장 이것저것 볶아서 눌러서 만든 거래요 그리고 까만 거는 목이버섯이라네요 편육처럼 눌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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