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투표하러 초지초등학교로

아침부터 바빴네요~ 신랑이랑 아침밥 먹고 준비 후에 투표하러 다녀왔어요 초지초등학교로요 항상 신랑이랑 둘이 함께 갑니다 신랑이 아침부터 고민이래요 눈썹이 자꾸 밑으로 쳐진대요 그래서 두꺼운 눈썹을 다듬어요 눈썹 다듬기 중 아~ 이거 잘못하면 웃길 텐데 하하하 나한테 뭐라 할까 봐 전 안 도와줬어요 네 네 신랑이 다 다듬고 좀 더 깨끗이 다듬어 줬을 뿐 ㅋ 그렇게 거울도 안 보고 투표하고 출근했어요 하하하 삐뚤어졌는데 바보 ㅋ 혼자 열심히 눈썹 다듬는 중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거 한번 다듬기 시작하면 계속해야는데 응 맞아.. 투표하러 꼬고 뭐가 달라진 거야 하하하 아 달라지긴 했어요 신랑 눈썹이 엄청 진하거든요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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