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항상 둔배미 공원만 돌다가 저 멀리 나가봤어요 안산은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요 화랑촌으로 계속 걷다가 벌레가 벌레가 너무 많아서 하하하 위쪽 도로로 올라와서 열심히 화랑 유원지까지 걸었답니다 만보 채우기 대 성공 와 스타디움 맞은편에 엄청 큰 카페가 있더라고요 지나가다가 신랑이 카페 크다 해서 봤는데 고깃집 밑에 카페가 있네요 위치는 알았으니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안산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카페라는데 레인보 312랍니다 위층은 한판 하이 소라는 숯불구이 집이 있네요 어머나 베이커리 카페라니 꼭 가보기로 찜! 와 스타디움에서 화랑 유원지로 걸어갑니다 밤에 보니 더 멋지네요 밤에 걸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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