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김치하고 남은 양념은 비빔밥이죠


오이김치하고 남은 양념은 비빔밥이죠

주말은 언제나 우리 신랑이 요리사 오늘은 오이김치 담는 날 항상 떨어지지 않게 오이김치를 담아요 제일 맛있거든요 오이는 수분도 가득이어서 피부 건강에도 좋잖아요 신랑 비법 양념 아무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저기 떨어진 부추는 내가 중간중간 찍어 먹은 거 ㅋ 부추 2단에 오이 10개는 부추가 너무 많이 남아요 저번에는 오이 20개 했는데 다음에 20개 기억! 오이는 굵은소금 끓여서 담가놔야 아삭아삭하대요 신랑이 그랬어요 저는 할 줄 모름 우리 신랑 양념 비법 양념 안 알려줌 안 궁금해서 안 물어봐요 ㅋ 잘한다 냉장고에 있던 당근도 넣음 왜 넣은 지는 모르겠어요 ㅋ 비빔밥 타임 계란 프라이 참 성의 없게 부쳤다 내가 부침 ㅋ 정말 맛있지요 호호호 오이 속을 넣어 김치 통에 담아요 10개 하니깐 양이 얼마 없어요 부추김치는 밥 비며 먹으면 찐 부추김치 대야에 좀 남겼어요 이유? 조금 있다가 밥 비벼 먹어야지 하하하 이웃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지요? 주말은 더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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