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볼만한 곳 #소박한 듯 정겨운 장소 [청춘발산마을]

처음에 보이는 장소이다. 주차장과 붙어있음. 여기가 발산마을 포토존인 듯. 올라가는 계단이 참 예뻤다. 도심속 시골풍경같은 고즈넉함이 되게 좋았음. 남의 집이라서 내려가서 보진 못했다.ㅜ 카페 표류! 음료도 맛있고 음악도 참 좋다. 서비스로 케이크도 주셔서 더 행복했던 날 아담하지만 느낌있는 카페 표류 성남 사는 지인이 광주로 놀러 온다고 했을 때 처음 생각한 것이 양림동이었고 지인들에게 추천받은 곳이 바로 청춘 발산마을이었다. 터미널에서 걸어서 18분 정도 거리라 동네 구경하면서 걸을만했다. (상상만큼 길이 예쁘진 않음) 처음에 도착했을 땐 별다른 게 없어 보여서 살짝 실망했었다. 그러나 계단을 오르며 구석구석 돌아다니자 비로소 숨겨진 매력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예쁜 벽화들과 예스러운 집들이 멋진 풍경을 이루고, 전망대에서는 광주 전망을 둘러볼 수도 있다. 가볍게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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