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데이즈 (Last Days, 2005)


라스트 데이즈 (Last Days, 2005)

"나는 그들이 정말 자신들이 원하던 위치에 올라섰을 때, 그리고 정말 원하던 것을 성취했을 때 느끼는 허탈감, 실망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아무리 유명해져도, 돈을 많이 벌게 되어도, 그들을 도와주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었다. 실망감, 분노, 그리고 우울함, 이것은 모두 유명세로 인해 치르는 것들이다. 사람들은 쉽게, "뭐가 고민이야? 잘 돌아가고 있잖아."라고 말하지만 그런 말들은 그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 구스 반 산트 감독 ... 커트 코베인의 죽음은 구스 반 산트의 영화 속에서 가장 소소하고 가장 개인적인 일상을 통해 그려지고 있다. 그 어떠한 소재도 자신의 방식대로 담담하게 그려내는 구스 반 산트. 하지만 그 소소한 일상의 담담한 풍경 뒤에는 다른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감흥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 <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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