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윙키즈 의자' 좌판, 등판 셀프 교체 후기 (초간단 / 10분)

안녕하세요. 별아기맘입니다 얼마 전 당근에서 드림 받은 일룸 윙키즈 의자의 등판, 좌판을 셀프로 교체해 봤는데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상태가 심각하죠? 가죽은 갈라져서 크랙이 심하고 아이들이 매직으로 낙서를 심하게 해놨어요. 근데 전 이 의자를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새것이 될 의자의 미래가 보였거든요. 별아기는 너똥네똥의자가 이대로도 멋지다고 좋아했지만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위해 등좌판을 바꿔주기로 합니다. 윙키즈 등판과 좌판은 챗봇을 통해 간단히 구매했어요. 일룸 사이트에는 구매할 수 없더라고요. 셀프 교체 방법이 유튜브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기사님을 따로 부르지 않고 혼자서 교체해 보기로 했어요. 주문 접수를 하고 일주일쯤 뒤에 택배가 왔어요. 먼저 등판 분리. 회색판 안에 나사가 숨어있어요. 나사가 꽤 길어서 전동드릴을 사용했어요. 드라이버보다 훨씬 간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좌판도 분리해 줍니다. 플라스틱 몸통만 남았어요. 새 등판을 대고 나사를 조여줍니다. 전동드릴의 ...

원문링크 : 일룸 '윙키즈 의자' 좌판, 등판 셀프 교체 후기 (초간단 / 10분)